지프 랭글러
2019년식 ・ JL ・ 2.0 스포츠 4도어
지프 랭글러 오너, 김영직님의 후기
3년 7개월 운용중
만족도 9점
랭글러 오너가 되면 운전이 일이 아니라 힐링이 됨. 그리고 다음차를 고민할 필요없이 풀체인지을 기다리게 될 수 밖에 없음. 처음 구매는 우려되지만 한 번 구매하면 다른 차는 더이상 구매대상이 되지 않음. (포드 F-150 제외...)
장점
예상과 달리 연비가 10km ~ 13.5km까지 나오며, 승차감도 생각보다 좋음. 그리고 방지턱 걱정 없음. 그리고 여행을 갔을 때 소프트 탑을 열면 좋은 개방감과 색다른 느낌을 낼 수 있어서 여러모로 퍼포먼스가 좋음.
단점
스포츠 차량은 소프트탑이 기본 셋팅인데, 터널에서 대화가 불가능할 정도로 공명음이 발생함. 그리고 차의 특성상 높은 토크를 위해 초기 시동시 부스트압을 채우는 작업이 진행되는데 이때 높은 RPM이 돌게되고 이때 연료 소모량이 엄청남. 겨울철은 냉간 시동이라 더욱더 신경을 쓰게됨. 마지막으로 루비콘 트림과 차이가 크게 느껴짐 ㅠㅠ. 할로겐 조명 / 내부 마감재 / 휠 / 스웨이바 분리 등의 오프로드 기능 차이. 1,000만원을 더 지출해서 루비콘을 선택할 이유를 스포츠를 처음 구매하고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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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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